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케인 포스 (문단 편집) === 단점 === * '''강제되는 일일 컨텐츠''' [[강원기/비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이러한 일일 퀘스트 시스템은 매일 접속을 강요한다. 심볼 시스템 자체는 라이트 유저를 위한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매일 쉬지 않고 접속해야 한다는 점은 경우에 따라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같은 라이트 유저라 해도 성향에 따라 매일 잠깐 접속을 반기는 유저도 있지만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을 때 짬내서 하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 이런 경우 매일 심볼을 얻기 위해 접속해야 한다는 점은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마련이다. 쉽게 말하자면 같은 라이트 유저들 끼리도 일종의 격차가 발생하는 것. * '''매우 더딘 심볼 성장 속도''' 컨텐츠의 소모속도를 늦추기 위해 성장속도를 극도로 느리게 해놓았다. 그나마 일반적으로 가장 빨리 모을 수 있는 [[츄츄 아일랜드]]의 아케인심볼마저도 '''최소 117일''' 동안 '''쉬지 않고''' 해야 만렙에 도달할 수 있다. 그나마 이 부분은 넥슨도 문제점을 인식하여 각종 이벤트, 썬데이 메이플 등을 통해 선택형 아케인심볼을 자주 뿌리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긴 시일이 소요되는 것은 변함없다. 특히 이러한 단점은 레벨링 부담을 더는 취지의 패치를 여러 차례 해서 더 도드라져 보인다. 처음 아케인 리버가 등장했을 때와 비교하면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량이 많이 줄었고 각종 성장의 비약을 이벤트로 많이 뿌리기 때문에 당시보다 레벨업이 많이 빨라졌다. 여기에 맞춰 심볼 수급도 여로와 츄츄는 각각 리버스 시티와 얌얌을 깨면 일퀘 수급량이 2배로 늘어나도록 했지만 여전히 더디다. 이 때문에 레헬른에 진입하는 220레벨부터는 [[소멸의 여로]] 일일 퀘스트의 대상몹이 20레벨 이상, 소위 '레범몬' 범위를 초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케인심볼은 아직 만렙에 도달하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포스를 얻기 위해 플레이어는 매번 효율 낮은 사냥을 강제로 하게 된다. * '''강제되는 심볼 레벨업에 따른 금전적 부담''' [[아케인 리버]] 진입 이후에는 해당 사냥터에서 사냥해야 효율적이기 때문에 아케인포스 요구치를 만족해야하며, 그렇기에 타 스펙업 수단과는 달리 심볼 레벨업은 '''강제적으로 요구된다'''. 문제는 강화비용이 매우 높다. 물론 가성비 자체로만 따지면 괜찮은 편이지만 앞서 말했듯 아케인포스 요구치를 만족하여 사냥하려면 무조건 심볼의 레벨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무~저자본 유저들은 메소가 없어서 강화를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수천만에서 1억 이상까지의 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부담이 된다. 커뮤니티들 사이에선 '내긴 싫은데 내야한다'라는 애증의 의미를 담아 '''[[세금]]'''이라고 불린다. 직접 일퀘를 완료해서 벌어들인 심볼을 강화하는데 '''왜 메소가 들어가는가?''' 와 같은 의문을 갖는 유저들도 많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를 고려하면 단연 '''메소 회수'''가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다. 유저가 쓸 수 있는 게임 내 자본의 일정량을 매어두니[* 모든 심볼 레벨을 마스터하면 한 캐릭터당 '''88억''' 메소 가량이 소모되니, 그 효과도 적지 않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 그렇기에 강화에 돈이 드는것 자체는 메소 회수와 시세 안정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요소라 하더라도, 적어도 왜 메소가 심볼 강화에 소모되어야 하는지를 개연성 있게 설명해야 마땅하지만 이를 설명한 사례가 하나도 없다. 하다못해 강화 작업 자체를 특수한 능력을 지닌 NPC한테 의뢰해야 하고, 그 의뢰비용이라는 설정이라면 아귀가 맞는다. * '''랭킹 도전에서의 차질''' 흔한 사례는 아니지만 신직업 랭킹 도전 등의 이유로 짧은 기간 내에 캐릭터를 최대한 높은 레벨로 키우는 경우 매우 힘들어진다. 캐릭터의 수 만큼 하루에 얻을수 있는 아케인포스의 양은 한계가 있는데, 캐릭터는 계속해서 성장해 레벨대에 맞는 사냥터서 사냥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역시 헤비 유저들이나 BJ들은 신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아케인심볼을 충분히 준비해 놓고 아케인 카탈리스트로 전달해 주는 방법을 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